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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과 나의 현실, 개인적인 구매기준

by durianpang 2026. 3. 28.

요즈음 다들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넘쳐나네요, 디지털자산에 투자하신 분들, 늦게 주식 시장에 들어와 주식을 구매하신 분들, 귀금속 중 금이나 은을 최고 가격인근에서 구매해 놓으신 분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의 한숨소리를 지면에 적어볼까 합니다.

디지털자산 개별종목 그래프
디지털자산 개별종목 그래프

 

1.  디지털자산과 나의 현실

 

비트코인이 1억 8천만원 근접선까지 갔다가 내려온 뒤로는 현재는 9천만 원 초반과 1억 1천만 원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한 것처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4년 주기중 겨울로 보고 계신 분들의 의견대로 올라가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네요. 제가 오래전에 구매해 놓은 디지털자산들은 80% 이상 떨어진 것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다 보니, 보고 있으면 한숨이 절로 나온답니다. 디지털자산에 혹시 투자하고 계시다면 여러분의 지갑은 어떤 상황이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세계의 전쟁상황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달러가치가 올라가며, 금값과 은값은 떨어지고, 올라갔던 주식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 국채들은 이자율이 올라갑니다. 미국 국채이자율이 오르는 것은 서로 사려고 해서가 아니라, 파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비싼 이자를 주고서라도 팔려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거기에 제가 몇해전부터 투자하고 있는 디지털자산은 비트코인과 몇몇 메이저 코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다수 코인은 오르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2024년 12월 고점 떨어져서는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 고점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거의 70%에서 80%에 이른 손해를 보고 계실 것입니다.

 

디지털자산의 주변 규정과 제도들이 만들어져 가고, 큰 기관들이 여러 디지털 자산의 ETF들을 허락받아 운영하거나,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등 주변상황 여건들은 여건이 좋은 쪽으로 조성되고는 있습니다. 어떤 분은 2026년 4월 17일을 디지털자산에는 중요한 날로 여기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미국 국방위원회에 안건중 하나로 올라온 비트코인의 국가 안보와 관련되어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가 채택될 것인지, 안될 것인지가 디지털자산에게는 특히 비트코인에게는 가격 상승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소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답답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개인 경제에 보태어 보려는 욕심을 가지고 2백만 원의 자금을 만들어 단기거래를 해보려 마음먹고, 몇 번의 거래를 해보았습니다. 수익이 조금씩 나도 팔지 않고 더 수익이 날것으로 여기고 버티다가, 몇 만 원씩 손해 보고 팔기를 반복하다 보니 15% 정도의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자산 실제 거래 데이터
디지털 자산 실제 거래 데이터

 

2. 개인적인 구매기준

 

수익을 많이 내 고난 후에 쓰는 글이라면 즐겁게 여러 번이라도 쓰겠지만, 실패한 내용을 남기려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손해난 자금을 가지고 심기일전하여 나름의 기준으로 한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일봉을 보고서 주식과 비슷한 컵 앤 핸들 그래프를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요즘은 예전부터 거래되던 디지털자산은 그동안 많이 가격이 떨어진 상태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디지털자산도 있다고 보고, 최근에 상장한 디지털자산이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 그러한 코인이라 여기고 한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업비트에서는 디지털자산의 거래지원 시작일로부터 3개월간 매도 제한이 있다 보니 거기에도 속하는지도 확인해 보고, 거래시작 때로부터 얼마나 되었는지, 특별한 거래량이 있었던 적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봉캔들, 4시간 캔들, 1시간 캔들을 확인하고, 이들의 RSI들을 확인했지요. 그리고 단기거래이다 보니 15분 봉의 RSI를 확인하고, MACD를 살펴보고서 약간은 상승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 과매수 상황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거래량까지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단기 10% 정도의 수익을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상승여력이 있는 것 같아 10% 수익이 났으면서도 더 지켜봐도 될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확인하기보다 며칠간 서너 번 확인했는데, 또 개인적인 일이 있어 관심을 집중적으로 쏟지 못했습니다.

 

전 고점을 뚫지 못하고 내려오는 것이 보이기에 계속 지켜보며 빠르게 대처할 때는 5일선을 이탈하면 팔거나, 최대 마지노선이 20일선을 이탈하면 팔아야 되는데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또 혹시나 다시 반등할 것 같은 망설임이 생기다 보니 팔지 못하고, 결국 25%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정리하였습니다.

 

또 한 번 욕심을 부린 결과였습니다. 30% 수익 날 때 팔지 못하다가 결국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욕심이 화를 불렀습니다. 장기간 보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급하게 사용할 수도 있는 금전이다 보니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내린 결정입니다. 역시 급한자금은 사용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저의 잘못된 거래를 거울삼아, 여유자금으로 '투자'라는 단어처럼 진짜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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