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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거래소 가입 계기, 거래, 인내의 시간

by durianpang 2026. 3. 29.

무슨 일을 하던지 그 세계에 발을 딛게 된 계기가 다들 있으실 것입니다. 저 또한 디지털자산을 거래하게 된 이유와 지금의 지갑상황을 이 글에 남겨보려 합니다. 좋은 상황도 아니며, 그렇다고 자랑거리도 아니지만 저와 비슷한 처지에 처해 계시는 분들과 답답한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내페이코인 보관소
내페이코인 보관소

1. 거래소 가입 계기가 된 페이코인

친한 후배가 카톡으로 페이코인 무료로 주는 앱을 알려주어서, 그 앱을 설치하고 하루하루 출석해서 룰렛을 돌리면 걸리는 곳의 페이코인을 주는 방식이었지요. 그때만 해도 주식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2017년과 2018년 비트코인이 2,700만 원까지 올라갔을 때도 쳐다보지도 않던 디지털자산을 그때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빠뜨리지 않고 앱에 들어가 출석체크를 하지는 못했지만, 당시 페이코인을 만든 회사에 관심이 생겨서 주식시장의 다날의 주가를 확인하고 주식을 구입하기까지 했지요. 그러다 문뜩 드는 생각이 다날의 주가와 페이코인의 가격 간의 상관관계가 없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업비트에 가입해서 코인을 거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코인 모은것을 CU에서 음료수를 사면서 지불했던 것이 직접 디지털자산을 처음 사용해 보게 된 것 같네요. 주식을 정리하고 그 이후 본격적으로 디지털자산 만 거래만 했습니다.

 

 

2. 디지털자산 거래

2021년 3월 업비트에 가입해서 처음 거래하게 된 코인에서 100%에 이르는 수익을 얻고, 다시 다른 코인으로 갈아타서 얻은 수익을 잠시 말을 해보면 그것도 어제 샀던 첫 코인이 다음날 아침에 100% 가까운 수익이 나고, 바로 갈아탄 코인에서도 수익이 나고 나니

300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750만이 되었습니다. 단 '이틀 만에 이런 수익이 있을 수 있을까'를 혼자 즐거워 흥얼거렸던 것 같습니다.

 

그때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그 전까지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디지털자산은 무서운 것이니 쳐다보면 안 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던 사람이, "왜! 이것을 왜 미쳐 전에는 몰랐을까?"로 마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에 통장에 있던 자금까지 디지털자산거래소로 옮겨서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가지고 들어왔던 자금보다 많은 수익이 생겼죠.

 

더 가지고 들어왔던 자금의 원금을 다시 빼왔던 곳으로 옮겨 놓고 수익으로만 거래를 했어요. 디지털자산의 가격이 내려오기 시작하니 수익을 냈던 것도 1/5로 줄어들게 되니 다시 옮겼던 자금을 거래소로 가져오게 될 수밖에 선택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 해 11월경 다시 비트코인이 전 고점인근까지 올라오니 원금까지는 회복이 되었지만, 다시 올라가겠지 하는 기대와 욕심이 정리를 못하고 그냥 놔두게 되었죠. 거래를 해보신 분은 좀 이해가 되실 거예요. 그 뒤로 원금의 1/5로 자본금이 줄어들었네요.

 

나의 거래 지갑
나의 거래 지갑

3. 인내의 시간

그나마 빚을 내지 않고 있던 자금으로 디지털자산을 사 놓아서, 지금까지도 힘들어하면서 버티고는 있지만 하루하루, 한 달 한 달이 살얼음판을 지나는 것 같아요. 잠시 중간 이야기를 드리자면 2024년 11월 보유하고 있던 집을 정리한 자금을 다시 거래소로 입금했는데, 어떻게 되었을 것 같습니까? 그땐 수익을 냈습니다. 거의 3년을 기다려서 100% 정도의 수익을 냈습니다. 어떻게 할까를 고민했지요.

 

결론은 수익중 생활비 일부와 집정리를 하면서 발생한 세금낼 비용만을 제외하고 다시 디지털자산을 구매해서 보유하고 있는데, 다시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도 풀려서 벌써 벚꽃이 피었는데, 봄이 왔는데 제 주변 상황은 언제쯤 봄소식을 전해줄는지. 혹시 디지털자산을 투자하려 하시는 분들 정말 여유자금, 그것도 생활자금을 넉넉하게 유지하시면서 투자를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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